只要是能聽到K-POP的地方,不管在哪裏都要跳舞……連韓式美妝人氣也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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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者: 音樂地圖
  • 只要是能聽到K-POP的地方,不管在哪裏都要跳舞……連韓式美妝人氣也旺

      201808/1804:48

    ◎11日在美國洛杉磯舉行的《KCON》活動中,史坦波中心充斥著觀衆們的熱烈歡呼,當人氣女團組合TWICE開始跳舞後,舞台上的畫面中出現了一位被攝影機隨機拍到的女性觀衆,TWICE的一名成員和該名現場觀衆在畫面兩頭,一起隨著TWICE的歌曲〈Cheer Up〉起舞。當天,為了觀看《KCON》的壓軸舞台Wanna One而專程來到這裡的18歲的格林表示「擔心門票會很快預售完,自己看不到演出。因為有力量的群體舞蹈和魅力的外貌,讓我迷上了K-POP。」

    ◎從10日開始舉行爲期3天的《KCON 2018 LA》上,共吸引了9萬4千名觀衆,公演事前預定的2萬5千個座席在1小時之內就售罄了。由CJ ENM主辦的《KCON》是以演出為中心且可以一次性地看到韓流美容、服裝、飲食等韓國文化的世界最大規模的韓流慶典。該慶典於2012年開始舉辦,從美國肯塔基州的歐文逐漸擴展到美洲、歐洲、中東等地,到目前爲止,共有72萬8千人經由《KCON》體驗了韓流文化。CJ ENM音樂領域的負責人申衡冠解釋說「隨著《KCON》成長為世界最大的韓流慶典,韓國文化在美國青少年中成為了時髦的文化。」

    ◎演出場地旁邊的洛杉磯會展中心開放的韓國文化展廳中,只要是能聽到K-POP的地方,觀衆們就會不分場所地開始跳舞。觀眾體驗了之前只在韓劇中看到過的「韓國式化妝」;在桑拿房體驗展台,身穿白色長袍,用毛巾做成「羊頭」戴在頭上並拍了照片。在介紹韓語的講座中,當有名的YouTuber告知「ㄱㄱ」(英文中go go的意思)等韓國青少年使用的符號文後,觀衆席上發出了一陣爆笑。從美國西雅圖近郊坐飛機前來的佩裏(17歲)表示「剛開始喜歡韓國歌曲,但之後開始關注韓國化妝品和飲食等韓國文化的各方面。」

    ◎此次慶典也成爲依靠自身力量很難進軍美國市場的中小企業向當地宣傳産品的好機會。今年受邀參加《KCON》的78家中小企業向美國青少年宣傳品牌,並參與和當地買家進行的出口洽談會。參加該活動的女性用品企業有關負責人表示「隨著韓流人氣的上升,韓國品牌也可以給海外顧客帶來信任感。希望能通過《KCON》提高品牌知名度。」

    詳細全文:

    1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KCON(케이콘)' 행사에서 인기 케이팝 그룹 트와이스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무대 위 화면에 무작위로 카메라에 잡힌 한 여성 관객이 비춰졌다. 트와이스 멤버 한 명과 관객 한 명이 화면 양쪽에서 트와이스의 대표곡 '치어 업(Cheer Up)'을 함께 추자 LA스테이플스 센터는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날 케이콘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워너원을 보기 위해 찾아온 18세 우브레 그린 양은 "표 예매가 어려워 공연을 못 볼까봐 걱정했다"면서 "힘 있는 군무와 매력적인 외모 때문에 K팝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10일부터 사흘간 열린 '케이콘 2018 LA'에는 9만4000명의 사상 최대 관객이 몰렸다. 공연은 사전예약 좌석 2만5000석이 1시간 만에 매진됐다. CJ ENM이 주최하는 케이콘은 공연을 중심으로 K뷰티와 패션, 음식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시작해 미주, 유럽, 중동 등으로 지역을 넓혀 지금까지 72만8000명이 케이콘을 통해 한류를 체험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유닛장은 "케이콘이 세계 최대의 한류 축제로 성장하면서 한국 문화가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힙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공연장 옆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 문화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이 K팝이 들리는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을 췄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한국식 화장'을 받고, 찜질방 체험 부스에서는 흰색 가운을 입고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머리에 두른 채 사진을 찍었다. 한국어를 알려주는 강좌에서 유명 유튜버가 'ㄱㄱ(고고)'와 같은 한국 청소년들이 쓰는 은어를 알려주자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미국 시애틀 근교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샤넌 페리 양(17)은 "처음에는 한국 노래를 좋아했는데 갈수록 한국 화장품이나 음식 등 다른 것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현지에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올해 케이콘에 초청받은 78개 중소기업은 미국 청소년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케이콘에 참여한 여성용품 기업 관계자는 "한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브랜드라는 점만으로도 해외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정도"라며 "케이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東亞日報

    https://bit.ly/2MrpTcb